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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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덩어리다?

태양광 패널이 중금속 덩어리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태양전지의 주 원료는 실리콘이고 원자재 자체가 모래와 성분이 거의 유사한 인체에 무해한 규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셀과 전선의 연결을 위해 소량의 납이 사용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중량을 기준으로 0.1% 이하의 극소량이 쓰일 뿐인데 이는 환경영향법에서 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안전한 수준입니다. 또한 기타 수은, 셀레늄, 비소, 크롬 등의 중금속 함유량 역시 법정기준 미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태양광패널에서 전자파가 나온다?

태양광패널의 경우 기본적으로 발생되는 전자파가 거의 없습니다. 전력변환장치인 인버터를 통해서 극소량의 전자파가 발생할 수 있는데, 국립전파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전자파로부터 인체의 보호기준은 노트북보다 150분의 1정도의 낮은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태양광패널을 세척할 때 쓰이는 세제로 인해 환경오염과 수질오염이 발생한다?

태양광패널은 유리표면이 특수코팅처리가 되어 있고 코팅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로 세척을 해야합니다. 유리표면의 특성상 물로도 충분히 세척이 가능하고 평소에 내리는 빗물만으로도 기본적인 세척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런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태양광 발전 효율의 급격한 저하로 수익 하락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짐으로서 발전 수익이 줄어든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태양광발전소를 구성하는 것중에 발전량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가 모듈과 인버터입니다. 모듈의 수명은 25년이상이며 제조사에서 20년간 발전효율 80%이상을 보증해주고 있습니다. 연간 약 1%정도 감소하는 수치입니다.

앞으로 REC 가격은 없어질 것이다?

태양광발전사업을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가장 큰 걱정이었던 것이 바로 REC 현물 가격의 하락일 것입니다. 사실 지속적으로 RPS 의무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RPS의무사가 100% 신재생에너지를 자체수급하는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태양광발전소와 같은 RPS설비확인을 받은 발전소에서 구매를 해야 합니다. 또한 RPS의무사가 상당부분 의무량을 할당하던 바이오 에너지가 신재생에너지에서 일부 제외됨에 따라 현물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정부에서 RPS제도에 의해 REC를 발급해주고 있는데, 정부의 제도가 변경되면 그에 따라 변동이 있겠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것이 RPS제도를 적용했던 시기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시작하고 RPS인증을 받으셨던 분들이라면 해당 발전소를 운영하는 기간 동안은 쭉! 처음 적용 받았던 정책의 영향을 받지 새로 시작된 정책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FIT제도는 2011년까지 적용되었지만 그때 발전사업을 시작하셨던 분들이 RPS제도로 변경되었다고해서 RPS제도를 적용 받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FIT제도를 적용 받는 것을 생각해보시면 쉽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이제 한물 간 사업이다?

국내에 태양광 사업은 현재 RPS제도를 인정받고 있으나 2011년까지는 FIT제도를 적용받아왔습니다. FIT제도란 정부에서 기준가격만큼 보장해주는 것인데요. 2010년기준으로 일반 부지에 20년간 100KW를 기준으로 하시면 491.17원/KWh를 보장해줬고 건축물의 경우는 525.55원/KWh를 보장해줬습니다. 지금과 비교해보면 엄청나게 높은 단가입니다.
그래서 단가적인 측면에서만 보면 수익이 낮아졌다고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2010년 기준으로 태양광 발전소를 하기 위해서 투자했던 비용을 살펴보면 이해가 쉽게 되실 겁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이 2009년 10월 발표했던 보고서에 따르면 1MW설치 시 KW당 설비 단가가 무려 580만원 수준입니다. 2019년 현재 단가로 KW당 130~180만원 수준인 것과 비교하자면 굉장한 차이 입니다. 2010년 당시 첫해 년도 예상 수익은 약 6억3천만원 , 수익률은 약 10.9% 수준입니다. 2019년 기준 KW당 약 180원을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비용은 150만원/KW를 적용해보겠습니다. 수익은 첫해년도 2억2천만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수익율은 14.9%입니다.
이처럼 표면적인 수익은 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투자 대비 수익율의 경우 오히려 증가한 모습입니다. 일부 태양광사업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은 입장에서 단순이 수익만을 비교하여 이런 오해가 생기는데 실제 투자대비 수익을 기준으로 확인해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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